붕따우여행 3

[MELIA HO TRAM] 멜리아호짬에서 호캉스 하기 3탄 (룸서비스, 조식, 총평)

안녕하세요~! 제프준 입니다. 멜리아 호짬 호캉스 후기 마지막편 3탄 시작합니다. 저녁먹고 밤바다를 거닐다가 방으로 들어와 준비되어 욕실에 준비되어 있던 베스솔트로 반신욕을 준비했어요. 러쉬 입욕제를 들고왔지만, 왜 때문에 베쓰솔트가 향이 더 좋은지.. 뜨거운물을 받다가 넉넉하게 베쓰솔트 풀어주고 반신욕 타임 ! 베트남 아파트에는 보통3베드룸 이상 아니면 욕조가 없어요 .. 호텔도 요즘에는 일부러 욕조있는 곳을 찾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반신욕은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가시면 10분이라도 꼭 이용해 보세요. 반신욕하고 나오니 살짝 허기가 지는 그런 느낌 ? 미리 주전부리를 사들고 오지를 않아서 먹을것도 없고해서 바로 룸서비스 메뉴판을 열었답니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5성급 호텔..

[MELIA HO TRAM] 멜리아호짬에서 호캉스 하기 2탄 (수영장, 프라이빗 해변, 식당)

멜리아 호짬 호캉스 후기 2탄 이야기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호캉스의 꽃인 수영장을 뺄 수 없겠죠 ~ 16시 체크인을 서둘러하고 나서 저녁식사하기 전에 리조트를 둘러보고 수영장과 해변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피크 시즌이 아니어서 리조트 전반적으로 투숙객이 별로 없어서 마치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날씨가 더 쨍했으면 사진은 더 잘나왔을거지만, 오히려 쨍하지 않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는! 썬베드도 넉넉하게 배치 되어 있어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점, 햇볕이 강한 곳이니 만큼 볕을 피해 쉴 수 있도록 수영장에 지붕 있는 소파베드도 같이 준비되어 여기서 시원한 맥주와 피자를 할 수 있는 점, 직원들이 잘 안보였는데 음료 주문하려고 하면 꼭 어디서 나타난다는 ~! 아마 담당 ..

[MELIA HO TRAM] 멜리아호짬에서 호캉스 하기 1탄 (셔틀버스,체크인,룸컨디션)

멜리아 호짬 호캉스 후기 1탄 이야기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 버스에서 내려서 멜리아 호짬의 로비로 들어서면 보이는 뷰가 벌써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손님에 비해 많은 직원들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고 웰컴 티와 향기로운 핸드타월을 준비해 주었다. 로비에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체크인을 기다려도 좋을 것 같다. 방에서 로비를 나오기 위해서는 버기카를 타고 나와야 해서 잘 안나오게 된다. 우리 같은 경우에도 체크인 이후에는 체크아웃할 때 나와서 카페이용과 기념품샵을 구경했었다. 방 준비가 되면 담당 직원이 버기카로 우리가 예약한 방"Family Suite room" 이 있는 타워동으로 데려다준다. 생각보다 로비에서 타워동으로 가는 거리가 꽤 있어 또 다른 여행을 가는 느낌으로 ..